뉴욕효성교회 어버이날 맞아 5번째 노인잔치 열어

2008/05/08 (목) 13:43 ㆍ추천: 0  ㆍ조회: 1027      

뉴욕효성교회(김영환 목사)는 어버이날인 5월 8일(목) 오전 10시 30분 금강산 연회장에서 노인들을 위한 5번째 잔치를 열었다.



입구에서는 들어오는 모든 노인분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다. 실내에서는 찬양팀이 찬양으로 춤추고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뜨거웠다.

잔치를 준비한 김영환 목사는 "처음에는 교회에서 잔치를 열었는데 이렇게 좋은 곳에서 열도록 발전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6개월전부터 믿음으로 준비했다. 하나님의 일은 돈이 아니라 믿음으로 준비하는 것이다. 뉴욕과 뉴저지 교회와 성도들, 심지어 양로원에 누워있는 분들이 이번 행사를 위해 지원했다"라고 말하며 감사를 돌렸다.

이어 김 목사는 시작기도를 통해 "예수 안믿는 사람이 있다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영접하고 예배를 통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라고 시작기도를 했다.

박마이클 목사(한마음교회)가 대표기도를 인도했다.

순서에 없이 자리를 한 뉴욕목사회 컨퍼런스 강사 서길원 목사(서울 상계교회)는 "좋은일이 있다고 해서 왔다. 우리는 행복한 사람이다. 효를 아는 한민족으로 태어나서 행복하다. 좋은 교회가 여러분들을 섬겨주어서 감사하다. 우리교회 노인대학의 이름은 '노인행복대학'이라고 부른다. 노인들이 불안한 생각을 버리고 행복한 생각만 하니 얼굴이 이뻐 지셨다. 행복한 분인 것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기철 목사(퀸즈성결교회 부목사)가 성경봉독을 했다.

카네이션 만큼 붉은 셔츠를 입은 뉴저지 사모성가단이 특송을 했다.
이어 박요셉 집사(세퍼드콰이어 단장)도 "내영혼이 은총입어"를 특송을 하며 은혜를 더했다.

은퇴하고 더 바쁜 방지각 목사(효신장로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했다. 방 목사는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생명이 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니 그안에 영생이 있다. 방주안에만 살았다. 그리스도 안이라는 뜻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대신 죽은것이 믿어 지는 사람이 그리스도안에 있는 사람이다. 그러면 영원히 죽지 않으리라고 했다. 각자 물잔을 들고 축배를 들자.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땅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다가 주님이 오라고 할때는 기쁨으로 금의환향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악이 흐르고 김영환 목사는 "예수모르고 지옥가는 사람이 많다. 심령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구주로 주님을 모시겠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를 원합니다. 오른손을 들으십시요"라고 영접 초대의 기도를 드렸다. 많은 노인분들이 손을 들고 초대를 받아들였다. 이는 김영환 목사가 여는 노인잔치의 중요한 목적이기도 하다.

노인분들이 밀려와 자리가 모자라 테이블을 더 셋팅하기 시작했다.

노기송 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노 목사는 "이번이 5번째 노인잔치이다. 노인사역을 하는 김영환 목사가 뉴욕에 온 것을 감사하라. 김 목사는 권투선수 출신이라 맨땅에 헤딩을 한다. 재정적인 어려움 가운데에서 잔치를 계속 열고 있다. 염려하면 하나님이 채워주신다. 이번 잔치는 두가지의 분명한 목적이 있다. 첫째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잔치를 통해 한분이라도 믿기를 바란다. 둘째는 이모습 그대로 천국에서 만나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격려사에서 황경일 목사(전 교협/목사회 회장)는 "아브라함처럼 확실한 믿음으로 살아가시면 큰 축북이 함께 하실것이다. 여러분들이 건강하고 자손이 번성할줄 믿는다. 신앙과 건강이 땅에 떨어지지 않고 자손대대로 축복과 은혜가 전해질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세목 뉴욕한인회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잔치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뉴욕효성교회 김영환 목사와 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린다. 효는 삶의 덕목중 하나로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동포사회에 경로사상을 고취하고 후세에 전달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여러분의 고통이 없었다면 한인사회가 없었을 것이다. 후배에게 조언을 주어 더욱 발전하는 한인사회가 되도록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현택 목사(뉴욕성신교회)가 나와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산자의 하나님이시다. 나는 특별한 목사이다. 나는 사도바울 같이 체포되어 내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지로 목사가 되었다. 나는 야인시대에서 은혜시대로 온사람이다. 어머니가 4살, 아버지는 8살때 돌아가셨다. 그래서 부모가 있는 분이 늘 부럽다. 여러분 보니 반갑고 예수 잘믿고 축복된 사람을 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 자리에는 마다하지 않고 찾아가서 아름다운 찬양을 드리는 뉴욕밀알선교여성합창단(지휘 이정진)이 찬양을 했다.

모든 예배는 오태환 목사(뉴욕전도협 회장)의 축도로 마치고 식사와 2부로 진행됐다.

이정만 한방 박사가 건강강의가 있었다. 1. 찬 밖에서 집안으로 들어와서 옷을 금방 벗지를 말고 샐내 기온에 적응하기 위해 30여분 후에 옷을 벗어라. 2. 허리가 아프면 뜨거운 것을 아픈 부위에 대시는 분이 있다. 어혈이 생겨 더 아프다. 고통이 뜨거운데로 간다. 디스크로 발전한다. 3. 무릎통은 혼자 치료가 가능하다. 발꿈치 뒤로 걸어야 한다. 발바닥 앞이 먼저 닿으면 문제이다.

송병기 목사(목양장로교회)가 '어머님의 은혜'를 섹스폰으로 연주를 했다. 신우철 목사가 피아노 반주를 했다. 앵콜을 받은 송병기 목사는 '어매이징 그레이스'를 뜨겁게 연주했다. 송병기 목사는 유머도 했다. "제주도 가는 배에서 여자가 떨어졌다. 다 망설이는데 할아버지 한분이 바다에 뛰어들어 여자를 구했다. 나중에 질문을 하니 할아버지는 어떤 놈이 뒤에서 발로 찼는지 자수하라고 화를 냈다."

뉴욕교협 회장 황동익 목사는 "어머니는 87세이며, 아버지는 4년전 소천을 하셨다. 여러분들을 뵈니 부모님을 만나듯 반갑고 무엇보다 건강하기를 바란다. 나는 물을 먹고 건강하다. 나도 63살이다. 물을 먹으니 다리의 아픔이 없어졌다. 물을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라. 또 마음을 편하게 하세요. 산경써서 되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 내가 불편하니 자식과의 관계가 어려워 지고 음식도 안먹고 싶고 어렵다. 교회에서 주님과 교제하라. 건강해서 내년에 다시 뵙시다"고 말했다.

만찬기도를 정진호 목사(뉴욕시민장로교회)가 했다.

연회장 직원은 목사님들을 먼저 먼저 식사하라고 했지만 목사님들이 양보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있었다.

송일권 목사(퀸즈성결교회)의 사회로 2부 여흥순서가 열렸다. 순복음뉴욕교회 국악찬양단의 화관무, 신우철 목사의 섹스폰 연주, 농악대, 새언약교회 수화찬양단등 공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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